축제소개

축사 및 인사말씀

greet1.gifgreet2on.gifgreet3.gif



정의화 국회의장

축 사 1



여섯 번째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광복로에서 찬란한 빛을 밝힙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는 해를 거듭해오면서 국내의 대표적 겨울 축제를 넘어,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600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의 마당을 찾았고, 금년에는 피너클 어워드 금상,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우리들에게 광복로는 단순한 길이 아닙니다. 격동의 근현대사가 남긴 아픔, 광복동과 자갈치를 누비며 억세게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 거기서 피어난 문화와 예술을 고스란히 품어 안은 문화콘텐츠 그 자체입니다.

이것이 광복로의 트리축제가 더욱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하나되어 누리다’라는 이번 축제의 주제처럼 가족, 연인과 손을 잡고 이야기가 담겨있는 빛의 거리를 걸어보시고, 메인트리를 장식한 ‘성탄의 별’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크리스마스트리축제가 앞으로도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빛’으로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부산이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최고의 문화·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저 역시 부산과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뛸 것입니다. 특히, 부산의 역동적인 성장에너지가 중구·동구를 비롯한 원도심 지역까지 잘 퍼져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축제를 알차게 준비해 주신 이인건 조직위원장님, 김은숙 중구청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모두 가정에 성탄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장 정의화

 


김은숙 중구청장

축 사 2



중구를 방문해주신 시민 그리고 관광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시민여러분들의 사랑속에 날로 발전되어 2011년 TPO총회 최우수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세계축제협회의 피너클어워드 금상,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제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하나되어 누리다”라는 주제로 11월29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까지 37일간 부산 중구 광복로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됩니다.

올 겨울 품격있고 매력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 중구”를방문하셔서 트리의 아름다운 빛이 모두의 마음에 사랑의 불을 밝히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축제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주신 이인건 조직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구청장 김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