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컷뉴스] 29일, 부산 중구서 '제6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열려

29일, 부산광복로에서 '제6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개막했다/유요한 VJ

11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 부산 광복로 일대가 아름다운 전구 불빛과 시민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젖어들었다.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축제인 '제6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이날 오후 중구일대에서 화려한 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3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트리 문화축제는 이날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을 열고, 내년 1월 4일까지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겨울밤을 화려하게 밝히게 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트리축제는 '하나 되어 누리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꾸며진 환상적인 트리와 조형물을 선보였다.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 7번 출구 광복로 입구에서 옛 미화당 백화점까지, 부산근대역사관과 국제시장 사거리까지 총 1.2km 구간의 광복로 거리가 화려한 트리 장식으로 치장됐다.

20m 높이의 초대형 중앙트리를 비롯해 사랑의 샘을 주제로 한 6m 높이의 분수구조물도 새롭게 선보였다.

성벽 형태의 조형물과 눈을 형상화한 빛장식물이 거리에 길게 이어지고, 매일 오후 7시~8시에는 10분씩 인공분을 뿌려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또 매일 저녁 옛 미화당 백화점 앞에서는 음악과 춤, 인형극,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메모지에 소원을 적어 트리 장식에 거는 소망트리 등 시민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광복로 트리축제는 세계축제협회의 피너클어워드 금상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의 대표 빛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노컷뉴스  2014-11-30 09:13  부산CBS 강민정 기자/동영상=유요한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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